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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시기 날짜 이유 반대 소금 사재기 대란 방출

제이의 지식채널 2023. 7. 2.

this is 후쿠시마 오염수
후쿠시마 오염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소금대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한다고 결정하였으며, 이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각종 해산물과 염전의 소금이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북태평양 해류를 타고 미국 서해안쪽으로 갔다가 다시 북적도 해류를 타고 일본 남해안쪽으로 이동하여 결국은 우리나라 쪽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1. 오염수 방류 계획

일본 정부는 2021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국제적으로 반발과 우려가 일어났습니다. 이 원전 오염수에는 트리튬과 같은 방사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물질이 바다로 방류되면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먼저, 방사성 물질의 종류와 양에 따라 영향이 크게 달라집니다. 트리튬은 물에 녹아들기 쉽지만, 바닷물에 녹아들면 더욱 쉽게 분산됩니다. 그러므로, 트리튬이 포함된 원전 오염수가 방류되면 바다 전체에 퍼져서 다양한 생물체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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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일본 정부는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계획인가요? 일본 정부는 이 원전 오염수를 안전한 수준으로 처리하여 방류할 것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는 반박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 원전 오염수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이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할 계획은 국제적으로 큰 반발과 우려를 일으켰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들의 충분한 검토와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합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 6.30.]

2011년 원전 사고 이후 철저한 방사능 조사 결과,

천일염에서 방사성 물질은 단 1건도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2. 예상되는 피해

일본의 서부 태평양 지역은 해류의 영향을 받는 지역으로, 일본의 동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북태평양으로 퍼지게 됩니다. 이 지역에서 방사성 오염수 방류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지만,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분명하지 않습니다. 이는 방출 방법이나 방사성 물질의 확산 방식에 따라 다르기 때문입니다.

중국과 우리나라 등 일본의 이웃 국가들은 잠재적인 영향에 대한 우려로 강하게 반대하고 있으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합니다. 방사성 물질은 생물체를 통해 확산되므로, 우리나라의 해양 생태계와 해산물 등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 문제를 신중하게 다루어야 하며, 국제사회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합니다.

3. 소금대란이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성분 중 하나인 소금은 각종 요리에 필수적인 재료입니다. 그러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해 서해와 남해 인근 염전이 방사능으로 오염되어 염전에서 생산되는 소금이 방사능에 오염될 우려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소금 대란이 일어나고, 수산물 소비 위축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서울 시내의 대형마트에서는 벌써 소금 입고 지연 안내문이 걸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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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금대란 상황

현재 신안군 수협에서는 급증한 주문량을 처리하지 못해 주문을 중단해야 할 정도로 바쁘다고 합니다. 작년 6월에는 천일염 판매량이 20kg 1포대 당 81포였으나, 올해 6월 1~9일 판매량은 2000포대로 25배 이상 급증했다고 합니다. 신안군 수협은 최근 주문이 많아져 인건비와 유류비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21년산 천일염 가격을 1포당 5천원에서 3만원으로 인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주문량이 줄어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택배사는 물류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소금 물류 대란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소금 판매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주문량이 너무 많아 본사 직원까지 대응에 나서야 할 정도라고 언급했습니다.

반면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노량진 수산시장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여름철 비수기와 함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소비자들의 걱정 등 여러 악재로 인해 수산시장을 찾는 손님들이 줄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장사하는 상인들은 정부에서는 안전하다고 해도 오염수 소식을 들은 소비자들이 불안하여 수산시장을 찾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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